나의 이야기

올만에 만난 대학동창 번규랑 경준

권빵기 2008. 9. 5. 15:24

세월이 무척 빠르다는 느낌이다.

미국으로 유학가서 못본지 10여년이상 된것 같은 번규랑

같은 하늘 아래에 있어도 서로 바쁘다보니 못본 경준이

이제는 나이가 얼굴에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오랜세월 못본것 같지 않은 느낌은 친구임이라 그런거같다.

 

지난추억 더듬으면서 즐거운 만남이었다.

경준아 맛나게 자알~ 먹었다...ㅎㅎ

재수씨는 점점 더이뻐지는것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