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원외고 시험치던날
준오시험시간에 늦지 않게 들여보내고 마냥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날도 쌀쌀하고 , 또 오랜만에 집사람과 야외(?)도 나와서
수원외고 주위로난 산책로와 오솔길...경기대학교 까지 이어진 멋진 코스가 가을을 만끽하게
해주었다.
그렇게 1시까지 기둘려 시험 끝나고 예하도 준오 응원하러 수원으로 오고
점심을 먹고 이왕온거 수원 화성 구경이나 하고 가자고 나섯는데 비가오네요
부랴부랴 사진만 찍고 철수합니다.
그리고 서울오는데 무지 차가 막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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