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은풍초등학교 총동창회 이모조모 은풍초등학교 총동창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졸업한지 33년이 지났는데 막상 가보니 거의 막내 수준이었습니다. 아버지,형,누나들이 모두가 동문인 시골의초등학교의 총동문회 넘 즐거웠고 뜻깊었습니다. 더운날씨덕에 막내기수인 우리들은 식중에 개울가로 달려가 고기도잡고 발에 물도 담그고 매운.. 나의 이야기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