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내려와서 꽂감 감깍기가 오늘 끝났네요 그동안 준오덕에 늦게 시골로 내려왔는데 아버지가 미리 감 추수를 하고 고모님이랑 작은 아버지들께서 오셔서 미리 깍기 시작하셔서 나는 11월5일 내려와서 오늘 드디어 곶감깍기 작업이 오늘로 끝났네요..이쁘게 곶감행거에 진열하니 뿌듯합니다 울 시골마당의 꽂도 이쁘구요.. 이젠 오늘오후부터 .. 나의 이야기 2007.11.08
교통사고로 요즘 무척 피곤하네요^^ 울 준오가 교통사고를 당한지도 벌써 일주일 전이네요. 그나마 조상덕에 덜 다친것만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하고 가슴 쓸어내려 안도 하기무섭게 3일전 아침출근하여는데 버스공제조합 사건담당이라는 사람한테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내용인즉 울 준오가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으로 건너다 사.. 나의 이야기 2007.10.27
조상님이 도우셔서... 놀러갔다온 여흥이 채 가시기전에 울 권준오가 지난금요일 장미원 우리은행앞에서 횡단보도상에서 버스랑 박치기한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주위에 있던 모든주민 친구들의 염려와 달리 조상님들께서 도와주셧는지 골절없이 염좌 두부타박으로 반기부스하고 수유리 대한병원에 입원하고있다가 답답.. 나의 이야기 2007.10.23
10월의 강원도 여행 청벽회 모임을 가는김에 하루를 벌어서 설악산 단풍구경이라도 하자는 심산으로 금요일 밤에 출발하여 설악산 야영장에서 텐트치고 야영하였습니다 담날에 설악산 단풍구경 가기로 하였으나 비가 온 관계로 포기하고 속초바닷가 구경 갔지요 물치항에서 아주 오묘한(?) 폼들 잡아가면서 한컷하고요 .. 나의 이야기 2007.10.18
아름다운가게... 10월들어서 열씨미..가게정리하고 그결과 만만찮은 금액이 썩고 있다는결과를 알고 몇일을 고민하다가.. 돈까묵는것도 팔자려니 하고 생각하고 이왕이면 좋은일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전화 한통때려놓으니 3일뒤에 큰차가 오더군요..^^ 한9박스정도 되는데 달랑(?) 이거 한장 받고 보냈습니.. 나의 이야기 2007.10.06
추석날... 추석날.. 미리 시골은 다녀와서 올해는 처가집에 당일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큰처남도 이젠 나이가 들어 보이네요.. 형님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뵙지요^^ 나의 이야기 2007.09.29
어제는 경복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수유리서 한잔햇지요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81년고등학교졸업하고 지금까지 26년이라.. 졸업하고 20여년을 안보다가 이곳 수유리로 와서 같은동민이라고...동창을 만나서 가끔씩 한잔한지도.. 벌써 몇년이 된거 같트다. 시골갔다오면 무신 텔레파시가 통한것도 아닌데 전화와서 한잔하자는 시간은 참도 잘맛추어서 집사람.. 나의 이야기 2007.09.18
서울로 턴~ 얼마만인가? 11일날 내려 갔으니..한2주간 시골서 생활한것 같다. 서울은 서울대로 힘들고 시골은 시골대로 힘드니.. 내몸이 2개이면 좋겠다. 돌아와서 제로 먼저 한것이 예하준오 공납금 입금 하는거구 이제 곧 말일이니 결제도 해야 되는구나.. 언제나 이런 돈걱정안해 보고 살꺼나..쩝 장사도 구렇코 .. 나의 이야기 2007.08.26
8월15일 은풍초등학교 총동창회 이모조모 은풍초등학교 총동창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졸업한지 33년이 지났는데 막상 가보니 거의 막내 수준이었습니다. 아버지,형,누나들이 모두가 동문인 시골의초등학교의 총동문회 넘 즐거웠고 뜻깊었습니다. 더운날씨덕에 막내기수인 우리들은 식중에 개울가로 달려가 고기도잡고 발에 물도 담그고 매운.. 나의 이야기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