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15일 은풍초등학교 총동창회 이모조모

권빵기 2007. 8. 16. 20:00

 

 

 

 

 

 

은풍초등학교 총동창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졸업한지 33년이 지났는데 막상 가보니

거의 막내 수준이었습니다.

 

아버지,형,누나들이 모두가 동문인 시골의초등학교의 총동문회

넘 즐거웠고 뜻깊었습니다.

 

더운날씨덕에 막내기수인 우리들은 식중에

개울가로 달려가 고기도잡고 발에 물도 담그고 매운탕도 끓여서

지난세월을 이야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