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초등학교 총동창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졸업한지 33년이 지났는데 막상 가보니
거의 막내 수준이었습니다.
아버지,형,누나들이 모두가 동문인 시골의초등학교의 총동문회
넘 즐거웠고 뜻깊었습니다.
더운날씨덕에 막내기수인 우리들은 식중에
개울가로 달려가 고기도잡고 발에 물도 담그고 매운탕도 끓여서
지난세월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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