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놈의 하늘이 빵꾸가 났나??

권빵기 2007. 8. 8. 11:49

며칠째 비가 계속오니

가게의 물건도 못 내놓고 장사도 어쩌다 오는손님 구경하기도 힘드네요

 

이럴때는 그냥 가게문닫고 어딘가 훌쩍 떠났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 하지만 특별히 갈데도.돈도 없으니 맘뿐이네요.

 

오늘 아침에도 집사람이 비도 많이 오는데 그냥 하루 쉬지?

말하지만 내가 하는 말은 항상 놀면 뭐해?

그래 놀면 뭐할거 없으니 손님 있으나 없으나

문열고 하염없이 졸고 컴이나 두둘려 보고

 

때대면 밥먹고 저녁되면 문닫고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야 되나보다...

벌써 점심 먹을때가 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