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벽회 모임을 가는김에 하루를 벌어서 설악산 단풍구경이라도 하자는 심산으로
금요일 밤에 출발하여 설악산 야영장에서 텐트치고 야영하였습니다
담날에 설악산 단풍구경 가기로 하였으나 비가 온 관계로 포기하고 속초바닷가 구경 갔지요
물치항에서
아주 오묘한(?) 폼들 잡아가면서 한컷하고요
2007년 제3회 국제기사대회 구경가기로 하고
영랑호옆의 화랑도 체험관을 찾아 헤메면서 잘 가꾸어진 영랑호 주변에서 몇장
속초1경 범바위앞에서
코스모스가 가을을 이야기 하더군요
2007년 제3회 국제기사대회장에서 구경도하고 말타는 체험도 하고 싶었지만
비가오락가락 하는바람에 포기하고 속초중앙시장에들러서
오징어회로 점심을 대충 때우고 친구들과의 만남의 치악산 죽련산방(맞나?)..요리로
회몇봉지 사서 열씨미 달려 갔지요
모처럼 가족동반으로 만나서
바로 운동모드로 돌입 즐겁게 웃으며 1박2일 보냈습니다.
밤에 잡은 매운탕 양념 직이더군요....
돌아오는 영동고속도로 정체도 즐거우니 석양이 낭만으로 보이더군요
친구들아 건강들해라 모두들...건강하니 즐겁고 또 볼수있잖니..
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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