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갔다온 여흥이 채 가시기전에
울 권준오가 지난금요일 장미원 우리은행앞에서
횡단보도상에서 버스랑 박치기한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주위에 있던 모든주민 친구들의 염려와 달리
조상님들께서 도와주셧는지 골절없이 염좌 두부타박으로
반기부스하고 수유리 대한병원에 입원하고있다가
답답하다고 퇴원시켜달래서 어제 퇴원하고
다시는 교통사고 당하지마라는 의미로 사진한장 찍었다.
오늘 아침에 씩씩하게 한팔로 세수하고
즐겁게 학교 가는걸 보니 조금 맘이 노인다.
암튼 불행중 다행이라는 생각에 조상님께 감사드린다..^^맘으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에 내려와서 꽂감 감깍기가 오늘 끝났네요 (0) | 2007.11.08 |
---|---|
교통사고로 요즘 무척 피곤하네요^^ (0) | 2007.10.27 |
10월의 강원도 여행 (0) | 2007.10.18 |
아름다운가게... (0) | 2007.10.06 |
추석날... (0) | 2007.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