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8년 한해가 시작되었네요

권빵기 2008. 1. 4. 12:56

2008년 새해 해맞이를 시골서 할수 있을까 해서

열씨미 내려갔지만 고속도로상의 차안에서 보았네요^^

 

 

 

모 할수 없었지만 ..

열씸히 달려서 예천서 시장보고 시골집에 일찌 도착하고 아침 먹었지요.

집사람이 만두 빗는다고 해서 오랜만에 웃음꽃 피우고 온식구가

둘러 앉아서 즐겁게 만들었어요

 

 

 

 

 

 

 

 

바로 빗어서 바로 먹으니 아주 맛나더군요.

식구들이 올만에 다 모이다보니 오전에 빗은것은 점심으로 뚝딱 되더군요

오후에도 다같이 빗고 이것 저것 계속 먹기만 한것 같네요^^

 

1월2일 올해는 아버님 생신이 신년이네요^^

 

 

 

 

 

 

아버님 생신날 아침 먹고는 경혜도 장사해야하고 울 예하도 학원가야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올라 왔네요.

 

새해부터 즐겁게 웃었고 좋은 날도 맞았으니 올해는

울가족 모두 만사형통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