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즐겁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날날이 농부다~~^^

2010년1월1일 일출보러 삼각산 시단봉을 목표로 가다가 동장대에서 맞았습니다. 쌓인눈이 걸을때마다 뽀드득뽀드득소리가 나는것이 참 상케하게 들렷습니다. 우리가족 2010년 건강하고 화이팅하길 기원해봅니다

결혼하고 따로 맘먹고 단풍구경이라는 타이틀로 등산한것은 처음인것같네요 집사람이 작년부터 노래를 불러서 올해는 일부러 다녀왔습니다. 주왕산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는 시간이 촉박한것같아서 26일 밤 6시30분에 상계동에서 출발해서 안동에서 도착해서한잔하고 자려고 회한접시사고 주왕산등..

올해도 작년에 머물었던 지장산계곡 그장소에 텐트를 치고 1박2일간 자연과 함께 하고 왔다 이쁜 우리 딸래미랑 셀카도 찍고 정상 등산은 아들까졍 같이 가서 셀카단체 사진을 찍었다

속리산은 몇번 간거 같은데 단체로 어르신들과 함께햇기에 법주사만 갓다가 먹고오는게 전부였는데.. 이번에 집사람과 속리산 천황봉으로 해서 문장대로 한바퀴돌아오는 등산을 계획하고 갔지만 늦잠에 느긋하게 출발해서 속리산입구에 11시 다되어서 도착해서 걍 경업대로해서 신선대(?)로 문장대..

제2회 경기도 공립외고 친선 체육대회 에 다녀왔습니다. 맑은날씨만큼이나 수원외고,동두천외고,성남외고생들의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열정과 정열을 느끼고 왔습니다. 제2회 경기도 공립외고 친선 체육대회 개막식 모습입니다. 다음에 보실 동영상은 이날진행한 제2회 경기도 공립외고 친선 체육대..

어머니 생신도 다가오고 해서 겸사겸사 지난주말 고향에 다녀왔네요 집사람이 산나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소원풀이겸해서 백두대간의 소백산 취나물을 하러 갔는데 예년같았으면 많이 자랐겠지만 올해는 워낙 가물어 크게 많이는 못하였네요^^ 자연이 뭔지 그래도 바짝마른흙에서 취나물이 자라는..

매일은 아니지만 요즈음 아침마다 운동겸 산보를 우이천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벚꽃이 가장 아름다울거 같아서 오늘은 작심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몇장 찍어왔습니다. 이쁘죠? 완전히 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거 같으네요.^^

봄기운이 도는데 우충충한 방에 푸름을 주어보고자 삶아먹고 남은 고구마에 싹이 나길래 방마다 하나씩 키워보았는데 잼나게 자라주고 있네요^^ 푸른식물이 확실이 정서엔 조은거 가타요...ㅎㅎ 아프로 보름정도는 더 볼수 있으려나...?? 암튼

2월10일 아침 우이천 산책가다가 두리미인지(?) 아무튼 고기잡아먹는 모습을 찍었어요

매년 친구들 가족과 함께 스키장을 찾았는데 올해는 용평 스키장으로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많이 풀리고 해서 스키타기에는 더없이 좋았습니다. 즐겁게 타고 18일은 울 딸래미생일이어서 케익놓고 축하도 해주고 횡계서 하는 눈꽃 축제장을 함 들러 보고 귀가 하니 하루가 다가는군요

이제 매년 소풍가듯 올해도 김장하러 온식구가 시골로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세벽에 구리농수사눌시장에 들러서 간단한 찬거리와 식재료 사서 고고싱싱 시골로~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적게 한접정도 ... 양념도 버물리고 식구들이 농기종기 둘러 앉아 보쌈도 해 먹어 가면서 즐겁게 김장을 담구어 땅..

울 아들래미가 수원외고에 합격하였네요..^^ 그냥 나 좋아 주저리던 블러그에 손님도 찾아오시고 특히 따님이 울 아들래미와 같은과 합격햇다고 축하해 주신 장은숙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추억이 남는 고등학교 생활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아무튼 합격이라니 기분은 넘 좋쿤요...^^ 팔불출 아..

드디어 수원외고 시험치던날 준오시험시간에 늦지 않게 들여보내고 마냥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날도 쌀쌀하고 , 또 오랜만에 집사람과 야외(?)도 나와서 수원외고 주위로난 산책로와 오솔길...경기대학교 까지 이어진 멋진 코스가 가을을 만끽하게 해주었다. 그렇게 1시까지 기둘려 시험 ..

11월8일 수원외고 원서 접수하러 갔다가 접수하고 학교를 한바퀴 둘러 보면서 인증 샷... 나름 수원외고 건물은 특색이 있어보였으나 올해 수원외고 경쟁률이 10대1이 넘어서 입학여부는 준오가 시험 치기 나름 이겠지만 쉽지 않은 관문임은 틀림 없을것 같다. 수원외고 접수한 모든 학생들 모두들 합격..

9월13일 포천 관인면 지장산 계곡으로 가족 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몇번이고 별러서 1년만에 가족 캠핑으로 조용히 쉰다는 기분으로 계곡으로 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조용한 계곡 차로 갈수 있는곳 까지 올라가도 계곡이 아주 좋더군요 먹는 즐거움은 캠핑의 기본이지요 산속에서 조개 구이라...별미..